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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찰 재난 지역에서 놀이판 논란

by 로지초100 2025.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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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경찰, 제정신인가?! 재난 지역 '놀이판' 논란, 해도 너무하네요!

아니,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겁니까?! 광주 북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상황에서, 광주 경찰청 소속 경찰들이 근무 시간에 '놀이판'을 벌였다는 소식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게 정말 대한민국 공무원의 자세인지 묻고 싶습니다!!

재난 한복판의 '웃음꽃', 이게 현실입니까?!

특별재난지역은 말 그대로 재난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고통받는 곳입니다. 수백억 원의 피해 복구를 위해 밤낮없이 땀 흘리는 봉사자들과 주민들이 있는 바로 그곳에서, 경찰들은 복권 게임이나 하면서 웃고 떠들었다니요?! 이건 정말 상식 이하의 행동입니다!!

'소통'이라는 미명 하에 벌어진 갑질?!

A 총경이라는 사람은 "직원들과 친해지고 소통하기 위한 취지"였다고 해명했다지만, 그 '소통'이라는 게 고작 복권 나눠주고 룰렛 돌리는 거였습니까?! 다른 팀 회의가 딱딱했다는 이유로 '게임을 발굴해 오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증언까지 나왔다는데, 이건 명백한 갑질 아닙니까?! 국민 혈세로 월급 받는 공무원들이 할 짓이 없어서 게임이나 개발하고 앉아있어야 하는 건가요?!

대통령의 '기강 확립' 지시는 어디로?!

대통령이 수해 지역 공무원들에게 기강을 바로 세울 것을 그토록 강조했는데, 광주 경찰들은 대체 뭘 하고 있었던 겁니까?! 재난 상황에서 공무원은 한 치의 해이함도 보여선 안 된다는 대통령의 말이 귓등으로 들렸습니까?! 이건 단순한 일탈 행위가 아니라, 공직 기강 해이를 넘어선 국민에 대한 배신 행위입니다!!

문제의 심각성, 이대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몇몇 경찰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치부할 수 없습니다. 공직 사회 전체의 도덕 불감증과 책임 의식 부재를 드러내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특별재난지역, 그 의미를 되새겨야 합니다

특별재난지역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지역을 국가가 특별히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은 기후 변화로 인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별재난지역 선포 횟수 또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무원들은 더욱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재난 극복에 앞장서야 합니다.

공무원 윤리, 땅에 떨어진 현실?!

공무원 윤리헌장은 공무원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자세와 가치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청렴, 봉사, 책임감, 공정성 등은 공무원이 갖춰야 할 필수 덕목입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이러한 윤리적 가치들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솜방망이 처벌, 이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공직 사회의 비위 행위에 대한 처벌은 지나치게 관대했습니다. 이번 사건 역시 흐지부지 넘어간다면, 제2, 제3의 유사 사례가 발생할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관련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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